[의약뉴스] 개원 27주년 맞은 화상전문 베스티안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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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신승헌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서울병원이 지난 19일과 20일에 걸쳐 개원 27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병원은 19일 베스티안서울병원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대회행사를 열어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편, ‘손위생포스터공모전’을 개최해 참가작 전부를 병원로비에 전시했다.
이어 20일에는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7년 동안 ‘화상’이라는 한길만 걸어온 직원들이 있어 오늘날의 베스티안이 있을 수 있었다”며 “작년부터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 베스티안서울병원으로 출범한 만큼 화상환자를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해온 베스티안이 내년 오송메디클러스터로 또 다시 도전을 시작한다”며 “직원들에게 많은 교육과 다양한 기회가 제공 될 오송메디클러스터로 베스티안의 인재들이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