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뉴스타임

관리자언론보도

베스티안서울병원 문덕주 부원장과, 화상센터 임진규 과장이 KBS 아침뉴스타임에 출연해 저온화상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저온화상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온화상을 예방하려면, 온열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먼저 핫팩은 뒷면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핫팩이 발열되면 피부에 직접 닿지않게하고, 위치를 자주 옮겨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잘 때는 특히 저온화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잠이들면 서서히 화상을 입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불 안에서는 핫팩을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기장판 안전사용법입니다.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는 이불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열이 직접 닿지 않아 저온 화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잘 때는 취침모드나, 타이머를 맞춰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베스티안서울병원 문덕주 부원장은 “저온 화상의 경우 작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별게 아니라고 해서 시간을 끌다가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에 와서 깊이나 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꼭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온열용품 잘 쓰면 고맙지만, 잘못 쓰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똑똑한 사용으로 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