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재단법인 베스티안 화상 장애인 채용 눈길=재단법인 베스티안은 화상환자들의 행복한 사회생활을 목적으로 한 화상 장애인만을 위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티안은 ‘베스티안을 찾은 화상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통해 베스티안은 많은 화상환자와 함께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진료지원직이며 사무업무와 진료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자격요건은 학력, 경력, 성별 모두 무관하며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근무지는 보건복지부지정 화상전문병원인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베스티안서울병원과 부산 북구에 위치한 베스티안부산병원이며, 근무부서는 행정관리부와 간호부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12일(일)까지이며, 채용포털 사람인을 통해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3월27일(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베스티안 측은 “이번 전형으로 많은 화상 장애인들이 삶의 용기를 얻고, 나아가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며 삶에 대한 열정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사랑의 헌혈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선승철)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원장 홍두화)과 지난 14일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을 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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