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名병원 ④베스티안병원 1990년 서울 대치동 순화의원으로 시작 내년 오송에 5번째 병원 개원…해외에 의술 전파 지난 2008년 1월, 경기도 이천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하던 인부 57명 중 40명이 현장에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된 사람들 중 환자 3명이 베스티안 서울병원에 입원했다.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 주치의였던 김선규 부장은 위급했던 상황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병원 중환자실로 급히 이송된 … Read More
[충북일보]-바이오헬스·융합벨트 구축 관심 갖자
고규창(오른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31일 청주시 오송읍에 입주한 기관·기업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충북 바이오헬스·융합벨트’ 구축을 위해 31일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찾았다. 이날 고 부지사가 방문한 기관·기업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립보건연구원, 큐라켐,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베스티안 병원 공사현장,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등 6곳이다. 먼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찾은 고 부지사는 새로운 Biz·Model(기업마인드) 개발 등을 통한 조기 자립화 실현을 … Read More
[헬스조선] 어린이 화상사고 예방, 6가지 기억하세요
[헬스조선=이하나 기자] ◎아이의 화상사고는 보호자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주의해야 할 행동요령을 알아두는 게 좋다/사진=조선일보 DB 어린이집 화상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자곡동, 3월에는 경기 시흥 어린이집에서 화상사고가 난 데 이어, 지난 3일에도 대전의 어린이집에서도 아이가 등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린이 화상사고는 화재에 의한 부상 외에는 뜨거운 이유식, 밥솥 증기 등 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해 … Read More
[충북일보] 오송바이오벨리 현장 찾은 이시종지사
11일 오송바이오밸리 베스티안병원 건설현장을 방문한 이시종 충북지사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오후 오송첨단복합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베스티안병원 공사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사업진행 상황을 듣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2018년 10월까지 지하 1층·지상 7층 300병상 규모로 건립되는 베스티안 병원은 ‘글로벌 TOP 화상중환자센터’를 목표로 민간인이 첨복단지에 투자하는 최초의 병원으로, 임상 … Read More
[한국일보] 산불 몸에 붙으면 ‘불’꺼질 때까지 굴러라
산불이 몸에 붙으면 뛰지 말고 자리에 멈춰 불이 꺼질 때까지 굴러야 한다. 절기상으로 청명과 한식날이 있는 4월 초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산림청 ‘산불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청명과 한식날 전후 1주일간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상춘객과 성묘객이 산불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불에 휩싸이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저지대, 수풀이 적은 지역, 도로, 바위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 Read More
[헬스조선] 폭죽,순간온도 3000도 ‘4도 화상’까지..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폭죽은 순간온도가 3000도까지 올라 뼈나 인대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안전한 사용법과 화상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게 안전하다. 사진=베스티안서울병원 제공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때 밤중에 푹죽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폭죽놀이 중에는 화상(火傷)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이 2011년부터 국내에 발생한 폭죽 안전사고를 살펴본 결과, 화상(60.9%) 빈도가 제일 잦았고, 안구 시력 손상(27.5%), 찔림, 베임, 열상(5.8%) 순이었다. 다친 경위로는 점화된 … Read More
[파이낸셜뉴스]자외선 늘어나는 봄볕, 햇빛화상 조심하세요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피부 노출 안되게 주의 봄에는 태양의 고도가 높아지면서 태양에너지가 땅에 닿는 양이 늘어나 자외선이 가을철에 비해 약 1.5배가량 높아진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햇빛화상(일광화상)’이다. 햇빛화상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이 동반된다. 이후에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열기가 지속되며 심한 경우 물집이나 부종까지 발생하고 표피가 벗겨진다. 베스티안서울병원 … Read More
[뉴스1] 바이오메카 오송에 내년6월 ‘첫 종합병원’ 문 연다.
베스티안 오송 메디컬클러스터 6대 보건의료 국책기관과 오송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가 들어서 있는 충청북도 오송 지역에 내년 6월 첫 종합병원이 개원한다. 특히 바이오 및 제약연구소 및 인허가 규제당국 등에 이은 마지막 퍼즐인 종합병원까지 들어서게 되면서 오송은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완전체를 구성하게 됐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화상전문 베스티안병원(이사장 김경식, 이하 베스티안)은 내년 6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이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이하 오송첨복단지) 내에 베스티안 오송병원을 … Read More
[MBC뉴스]비싼치료비와 선입견의 벽, 화상 이겨내도 고통
중증 화상환자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 잔잔하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변의 시선과 막대한 치료비, 화상환자들에게는 너무 높은 벽입니다. 임경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주인공에게 닥친 화재 사고. “아들도 못 알아보느냐고 하시네요.” 전신 화상을 입고도 생명을 건진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오랜 꿈인 뮤지컬을 무대에 올립니다. 화상환자 이동근 씨의 실제 이야기로 만들어진 창작극입니다. 2년 전 사무실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 Read More
[쿠키뉴스] 베스티안 ‘화상 장애인 채용’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재단법인 베스티안 화상 장애인 채용 눈길=재단법인 베스티안은 화상환자들의 행복한 사회생활을 목적으로 한 화상 장애인만을 위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티안은 ‘베스티안을 찾은 화상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통해 베스티안은 많은 화상환자와 함께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진료지원직이며 사무업무와 진료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자격요건은 학력, 경력, 성별 모두 무관하며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근무지는 보건복지부지정 화상전문병원인 서울 강남구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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