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저온화상 환자 늘어 40도 한시간 이상 노출 땐 위험 가정주부 김모(50)씨는 두 달 전 온열 찜질기에 종아리를 올린 채 잠들었다. 두 시간 정도 잤는데 종아리 뒷부분이 빨갛게 익었다. 통증이 심하지 않아 놔뒀지만 그 부위가 점점 부풀어 올라 물집까지 생겼다. 한 달간 동네 의원에서 치료받았으나 화상 입은 피부가 두껍고 딱딱해지는 이른바 가피(痂皮)가 형성됐다. 2도 화상으로 죽은 살이 된 것이다. 결국 … Read More
[헬스조선]동상 따뜻한 물에 담그고 ‘이것’ 피해야
동상을 입었을 때는 동상 부위를 따뜻한 물에 30~60분 담그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처법이다/사진=헬스조선 DB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동상(冬傷)’ 위험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3년 자료(2013~2015년)에 따르면, 한 해 동상 사고의 절반 이상이 1월(38%)~2월(17%)에 발생했다. 동상이 발생하면 피부 속 신경·혈관이 손상되고 상처 부위가 괴사될 위험이 있어 제대로 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게 안전하다. 몸이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손이나 발 등 … Read More
베스티안 오송메디클러스터 상량식 개최
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스티안 #오송메디클러스터 의 상량식이 지난 5월 25일 개최되었습니다! 국내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화상센터 로 발돋움하게 될 베스티안 오송메디클러스터는 내년 6월에 개원예정입니다!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데스크 집중취재
‘주먹 쥐고 치삼’의 주인공 이동근씨는 8개월 동안 28번의 수술 그리고 뜨거운 연기로 성대 대부분을 잃어 목으로 숨을 쉬는 장치도 달고 생활 해야 합니다. 이런 중증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 특례를 적용 받아 1년간은 비용의 5%만 부담하면 되지만 이후는 모두 본인 부담입니다. 거기에 각종 재건 치료까지 수천만 원도 다반사라는 게 보호자들의 얘기입니다. 또, 피부에 바르는 연고나 보습제부터 상처 보호 복에 특수 밴드까지 … Read More
MBC 생방송 오늘
겨울 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친구 난방기(온열용품)! 그 중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찜질기이지만, 잘못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 찜질기 가운데 표면온도안전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판정을 받은 7종의 전기 찜질기를 발표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당제품이 여전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베스티안병원 화상외과 전문의 이종호 부장이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전기 찜질기로 입은 … Read More
[TV조선] 뉴스판 – 전자기기 화상 조심하세요
저린 몸에는 찜질용으로, 추운 날씨엔 보온용으로 찾게 되는 전기 찜질기. 그런데 유통중인 일부 전기 찜질기가, 온도를 조절하지 못해 화상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표면 최고온도는 85도를 넘으면 안 되지만, 충전용 중에는 이 온도를 넘는 제품이 4개 확인됐고, 이 가운데 하나는 계란도 익힐 수 있는 온도인 10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전기코드를 꼽고 사용하는 일반형에선 3개 제품이 기준 온도를 초과했습니다. … Read More
[KBS TV]아침뉴스타임
베스티안서울병원 문덕주 부원장과, 화상센터 임진규 과장이 KBS 아침뉴스타임에 출연해 저온화상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저온화상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온화상 예방법 1. 핫팩은 발열되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하고, 위치를 자주 옮겨 주어야 합니다 2. 전기장판은 이불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좋고, 잘 때는 취침모드나, 타이머를 맞춰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온열기는 적어도 1m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아침뉴스타임
베스티안서울병원 문덕주 부원장과, 화상센터 임진규 과장이 KBS 아침뉴스타임에 출연해 저온화상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저온화상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온화상을 예방하려면, 온열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먼저 핫팩은 뒷면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핫팩이 발열되면 피부에 직접 닿지않게하고, 위치를 자주 옮겨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잘 때는 특히 저온화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잠이들면 서서히 화상을 입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불 … Read More
MBC 생방송 오늘아침(소비자가 뿔났다 코너)
1912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명된 전기장판은 1972년에도 국내에서 개발이 되었는데요. 간단한 사용법으로 보급화가 되면서 어느덧 필수품이 된 건데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기장판이 우리가 잠든 사이에 화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건수가 494건이나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전기장판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전기장판이 작동하기 전 이불 안 온도가 22도였는데, 온도계 1단계 1시간 작동 후 이불 안 온도는 32도였고, … Read More
MBC 생방송 오늘아침(소비자가 뿔났다 코너)
날씨가 추운 겨울 전기장판을 따뜻하게 틀어놓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고온의 열이 아니라 40도에서 70도 사이의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을 아시나요? 이러한 화상을 “저온 화상”이라고 하는데, 저온화상 관련하여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베스티안서울병원 화상센터 신재준 과장님과 환자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겨울철 저온화상에 모두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Page 2 of 2
- 1
- 2